(사진: 윤아 웨이보)

배우 지창욱이 현역 입대하면서 면회를 약속한 여배우들도 조명을 받고 있다.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창욱은 "작품 할 때는 누구나 면회를 가겠다고 하지만 과연 진짜 올까 싶다. 면회 오는 게 쉽지만은 않지 않나"라고 말했다.

앞서 윤아, 하지원, 박민영, 남지현 등이 지창욱에게 면회를 약속한 바 있다.

이어 지창욱은 "사실 인기 많은 아이돌이 와야 인기가 많지 않겠느냐"라며 "사실 걸그룹은 잘 모르지만 트와이스 친구들이 오면 좋겠다. 그런 친구들이 오면 난리가 날텐데 저랑은 전혀 친분 관계가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창욱은 14일 강원도 철원 소재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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