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합 농장 49곳 중 '일반 농장 18곳', '친환경 농장 31곳'

살충제가 검출된 달걀을 생산한 농가가 45곳(17일 오후10시 기준)에서 4곳이 늘어나면서 총 49곳(18일 오전 9시 기준)으로 확인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산란계 농장 1239곳을 전수 조사한 결과 1190개 농장이 적합하고, 49개 농장이 부적합한 것으로 판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부적합 농장으로 판정된 49곳은 일반 농장이 18곳, 친환경 농장이 31곳이다.

다음은 살충제 성분 과다 검출로 ‘부적합 판정’을 받은 49곳 농가의 생산자 정보다.

살충제 부적합 판정 농가 명단(18일 오전 9시 기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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