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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뜨는 과] 한남대 생명시스템과학과

매년 글로벌 생명공학회사 미국 프로메가 현장실습

임연희 기자2017.09.12 18:03:41

대학과 전공을 선택할 때 자신의 관심분야와 함께 취업률과 향후 성장 가능성이 중요한 키워드가 되고 있다. 글로벌 경쟁시대 각 대학이 자랑하는 유망 학과를 소개한다. <편집자 도움말>

▲한남대 생명시스템과학과는 2015년부터 매년 여름방학에 학생들을 세계적인 생명공학기업인 미국 위스콘신주 ‘프로메가(Promega)’로 현장견학을 보내는 등 글로벌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한남대 생명시스템과학과는 2015년부터 매년 여름방학에 학생들을 세계적인 생명공학기업인 미국 위스콘신주 ‘프로메가(Promega)’로 현장견학을 보내는 등 글로벌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올해도 전공 및 진로에 관한 심층 영어인터뷰 평가를 거쳐 상위 점수를 받은 학생 4명(이기나, 정소영, 한을규, 현정훈)을 선발,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프로메가와 부설 비영리 연구기관인 BTCI 미국 본원으로 파견해 현장실습을 경험토록 했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현장직무교육과정(단백질/유전공학 핵심기술강좌)을 이수하고 위스콘신-메디슨대학을 견학했다.

▲사진 왼쪽부터 카린(BTCI 직원), 정소영, 이기나, 빌린튼 프로메가 회장, 현정훈, 한을규.

특히 항공비, 프로그램 참가비, 숙박비 등의 경비 중 약 90%는 학과에서 지원해준다. 이는 생명시스템과학과의 '바이오 글로컬 인재양성 Bridge 사업단'이 교육부의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에 선정돼 5년간 35억원을 지원받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번 해외현장견학에 참여한 이기나 학생은 “프로메가 BTCI 현장견학은 학교에서 배웠던 전공지식을 적용하고 응용해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프로그램이 계속돼 많은 학우들이 소중한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 학과는 졸업 동문들이 해외 명문대학 등에서 활약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미국 아이비리그의 코넬대학 송정민 교수(94학번).

미국 아이비리그의 코넬대학 송정민 교수(94학번)와 미국 시카고 로욜라대학 임은경 교수(96학번)가 이 학과 졸업생이다. 또한 미국 질병관리본부(CDCP) 로타바이러스 백신연구팀에서 근무하는 문성실 박사(98학번)도 이 학과의 자랑스러운 동문이다.

2012년 생명과학과와 생명공학과가 통합해 출범한 생명시스템과학과는 21세기 바이오산업을 선도하는 우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대덕특구의 중심에 위치한 한남대 대덕밸리캠퍼스에 있으며, 유리한 입지조건을 바탕으로 연구소, 벤처기업 등과 활발한 산학연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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