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추석연휴 앞두고 헌혈 나서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직무대행 김선두)는 15일 본사 및 관평동 TSA플랜트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한다.

특히 내달 추석연휴 기간 중 헌혈자가 크게 줄어들 수 있어, 이번 헌혈이 혈액수급 불안정 해소에도 일정부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선두 사장 직무대행은 “우리의 나눔이 혈액이 꼭 필요한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기업 구성원으로서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한층 더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2004년부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힘입어 꾸준히 헌혈운동을 이어오며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 직원이 헌혈하고 있다.(2016년 8월 자료사진).

한전원자력연료 직원이 헌혈하고 있다.(2016년 8월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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