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효동 주민센터(동장 전상욱)에서는 25일 직원과 자생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고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조별로 나뉘어 평소 쓰레기로 인해 민원이 끊이지 않는 효동네거리 와 천동지하차도 일원을 서로 분담해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이와 함께 쓰레기 제로 도시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전상욱 동장은 “자생단체 회원분들이 솔선수범해서 봉사활동을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쾌적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주민 모두가 동참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