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성 대전바로세움병원장(오른쪽 네 번째)과 임현희 대전YMCA신협 이사장(왼쪽 다섯 번째)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26일 대전 서구 둔산동 바로세움병원 6층에서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지정병원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바로세움병원(병원장 황인석)과 대전YMCA신협(이사장 임현희)는 26일 대전 서구 둔산동 바로세움병원 6층에서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인석 병원장, 차영덕 행정고문, 김준표 행정원장, 조요한 이사가 대전YMCA신협에서는 임현희 이사장, 김종선 자문위원, 박노귀 자문위원, 오관수 상임이사가 참석했다.

이 협약에 따라 바로세움병원은 대전YMCA신협 직원 및 가족, 조합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황인석 병원장은 “대전YMCA신협 직원 및 가족, 조합원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는 물론 대전YMCA신협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양 기관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한다” 고 밝혔다.

임현희 이사장은 “척추, 관절 병원으로 지역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는 병원과 지정병원 협약을 맺게 된 것이 직원 및 조합원들에게 큰 보탬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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