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12일 구 보건지소 교육장에서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대전 중구는 12일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와 사업담당자 65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지역공동체일자리와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한국사업안전보건공단 강주희 강사가 안전관리대책, 안전사고 예방 등을 설명했다.

구는 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안전을 위해 매월 1회 전문가를 초빙해 사고예방을 위한 위험예지훈련, 무재해운동 추진 등의 교육을 실시중이다.
 
구 관계자는 “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사업장 안전수칙 준수, 산업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