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노출 드레스 (사진: 서신애 SNS)

배우 서신애의 인기가 뜨겁다.

서신애는 12일 열린 2017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 흉부가 부각된 백색의 드레스로 좌중의 시선을 모았다.

약관의 나이로 성장한 그녀의 변신이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며 지금까지도 그녀의 이름이 화두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 가운데 앞서 서신애가 배우 하정우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사실이 회자되며 그의 반응을 궁금해 하는 짓궂은 응원이 이어지기도 했다.

그녀는 지난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하정우 선배와 스무 살 차이가 나지만 너무 좋다"며 "'성인이 되면 하정우를 찾아가 청혼할 것'이라고 주변에 소문을 낸 적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온라인에는 이 같은 사실이 공유되며 그녀에게 더욱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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