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이 부는 10월. 대표적인 관광도시 울산에도 가을이 찾아왔다.

울산 대공원, 간절곶, 대왕암 공원, 태화강 대공원,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등 울산 가볼만한 곳 등지에는 가을의 향기를 느끼려는 사람들로 평일에도 인산인해를 이룬다.

한편 울산 여행과 함께 지역 대표 울산 맛집 방문 역시 여행의 즐거움이 된다. 다음은 가성비와 독특한 아이템으로 인기있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울산 여행 맛집 베스트로 알려진 곳들이다.

푸짐한 한상차림의 30가지 쌈채소 ‘달동 무영쌈밥’
대표적인 울산 삼산 맛집 달동 무영쌈밥은 솥뚜껑에 구워먹는 생삼겹살과 함께 신선초, 케일, 컴프리, 치커리 등 30여가지 각종 쌈채소를 싸먹는 웰빙 식사로 인기 있다.

남도 반찬을 연상케 하는 각종 반찬과 함께 쌈채소가 무한 제공되며 일반 백반 가격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울산 달동 맛집이다.

특히 직접 담은 된장에 콩, 해바라기씨, 호박씨 등 20여가지의 견과류를 넣어 만든 전통 씨앗 쌈장은 짜지 않으면서 담백한 먹거리로 울산 삼산동 맛집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별미 중 별미이다.

푸짐한 제철 해물의 생생정보통 짬뽕 ‘옥동 짬뽕상회’
울산대공원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울산 남구 맛집 옥동 짬뽕상회는 KBS2TV 생생정보통 ‘동상이몽 맛대맛’ 대결에 방영된 곳으로 특별한 국물맛의 짬뽕이 유명한 울산대공원 맛집이다.

일반적인 짬뽕이 닭육수를 사용하나 닭발, 청주, 감초, 둥굴레, 표고버섯, 매실액 등 갖가지 재료와 제철 해물로 48시간 우려낸 이색 육수가 깊고 진하며 오묘한 국물 맛을 자아낸다.

매일 수급하는 싱싱한 해산물과 매일 판매양만큼 반죽해 제공하는 탱탱하고 쫄깃한 면까지 특별한 울산 태화강대공원 맛집으로 울산 여행 중 찾아가 맛볼 가치가 있는 짬뽕이다.

특히 팔보채, 크림새우, 깐풍기와 같은 고급중국요리를 9900원의 가격으로 맛볼 수 있어 가성비 있는 중국집으로 알려진 SNS에서도 화제가 된 울산 옥동 맛집이다.

고소함이 살아있는 전통 들깨칼국수 ‘구영리 시골여행’
20년 한식 장인이 운영하는 울산 구영리 맛집 구영리 시골여행의 인기 메뉴는 들깨칼국수이다.

구영리 20년 들깨칼국수로 알려진 해당 메뉴는 고소함과 진한 맛의 국물이 일품이며 매일 오픈 2시간전 손질한 재료와 함께 즉석으로 빚은 칼국수면과 수제비는 쫄깃한 맛을 자아낸다.

모든 메뉴 가격이 6천원~8천원이며 가격 부담 없이 푸짐하게 즐기기 좋다.

특히 전통 방식으로 만든 들깨칼국수와 손수제비는 일반 가정식 국수와 확연히 다른 맛과 향으로 특색 있으며 고향 밥상이 생각나는 알짜배기 반찬과 함께 일교차가 심한 요즘 몸보신하기에도 좋은 대표적인 울산 맛집 추천 장소이다.

얼큰함이 살아있는 전통 한식 ‘울산 두거리’
우신찜은 울산 동구 일산지 맛집 이곳의 인기 메뉴다. 매일 오픈 2시간 전 손질한 갈비와 함께 소갈비살과 샤브샤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메뉴다.

특히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전통 방식으로 찌어낸 찰솥밥은 일반 가정식 밥과 다른 맛과 향으로 특색을 갖추고 있다.

고향 밥상이 생각나는 알짜배기 4종 남도반찬과 어른 주먹만 한 갈비의 푸짐함으로 울산 동구 맛집이나 인근 대왕암 공원, 일산 해수욕장 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정평이 나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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