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대전시장은 4일 오전 7시 중구 안영동 뿌리공원에서 시 공사ㆍ공단, 출자ㆍ출연기관 직원들과 함께 아침산책을 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아침동행’ 시간을 가졌다.

대전사랑시민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공사ㆍ공단, 출자ㆍ출연기관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해 권 시장과 함께 산책로를 걷고 공연을 관람하며 소통했다.
 
권 시장은 “공사ㆍ공단과 출자ㆍ출연기관은 시와 위아래 관계가 아닌 대등한 입장에서 하나가 돼야 한다”며 “여러분의 의견과 참여가 시정으로 하나 돼 함께 발전하는 공동체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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