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시대 임산부들을 위한 자그마한 배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임산부 우대사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전 서구청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왼쪽부터 장종태 대전서구청장,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신동일 점장).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대표이사 황용득)가 지난 2007년부터 진행해 온 ‘임산부 우대사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8일 대전 서구청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백화점 유아와 아동 매장에 입점한 브랜드를 중심으로 임산부들이 매장을 방문해 5만 원 이상 5회 구매 할 경우 5%의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있다.

또 마일리지 카드 발급과 동시에 등록한 자녀의 생일 해당 월에 구매 시 추가로 5%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등 임산부들을 위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지금까지 유·아동 매장을 찾아 혜택을 본 고객은 1만 3000여명으로 저출산 시대에 임산부들을 위한 혜택이 그들에게 자그마한 배려로 느껴졌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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