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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체제 주요쟁점, 모두 털고 간다"

남궁영 행정부지사 기자간담회, 강정리-열병합 등 쟁점 해결의지

이정석 기자2017.11.13 13:50:41

▲남궁영 충남도행정부지사가 13일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안희정 민선 5,6기 쟁점 사항을 민선 7기 전 마무리 짓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또한 충남발전연구소 채용 의혹과 관련해서는 문제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충남도가 민선 5, 6기 안희정 체제에서 발생한 주요 쟁점사안을 민선 7기 출범 전에 원만히 마무리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또한 충남연구원 채용 관련, 진정서에 대해서는 공개절차를 거쳤기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남궁영 충남도행정부지사는 13일 출입기자와의 간담회에서 “안희정 지사는 민선 6기 임기 전에 주요 현안사업을 마무리하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있다”며 “로드맵을 설정해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남도 일각에서는 강정리 사태, 내포 열병합발전소, 당진 평택항 등 민선 5,6기 주요 쟁점사항이 민선 7기로 넘어갈 수 있다는 우려가 흘러나오고 있다.  

남궁 부지사는 “강정리 사태의 해결을 위해서는 주민의사가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주민의사를 최대한 고려해 조속히 마무리 짓겠다”면서 “내포열병합발전소 건립은 행정심판에 들어가기 전 대체사업자 발굴 등의 해결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당진 평택항의 경우 기본설계비 확보 등 예산이 확보된 후 공론화 작업을 시작해야 유리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진정서를 통해 제기된 충남연구원 공개채용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공개절차를 거쳤기에 문제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남궁 부지사는 “올해 공개채용 모집 11명 중 8명의 직원이 수습연구원으로 일했던 직원으로 알고 있다. 이와 관련 (내부 근무경력)인센티브가 있지 않았다”면서 “아무래도 연구원 내부를 알고 있기에 채용이 된 거 아닌가 짐작해보지만, 공개적 절차를 거쳐 서류전형, 면접 등 객관적인 절차를 거쳐 임용됐기에 특별한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또 “15일 정부종합감사에서도 이와 관련된 조사가 있을 것으로 안다”며 “결과가 나오면 브리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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