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독후감, 편지글부문 39편 시상 및 독후감 발표 -

 


새마을문고 대전시지부(회장 박경수)는 23일 오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소극장에서  홍미숙 대전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장학관과 한재득 대전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한 내빈 및  및 초·중·고 및 일반부 수상자, 새마을 문고회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통령기 제37회 국민독서경진 대전시 예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문고종합평가 부문, 독후감 부문, 편지글 부문, 새마을문고 운영 부문에 걸쳐 구예선을 거쳐 추천된 우수작품을 심사해 독후감 24편과 편지글 24편을 시상했다.

문고종합부문 최우수상은 새마을문고 서구지부가 차지했으며, 새마을작은도서관 운영부문과 문고유공자도 표창했다.

독후감부문 고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명석고 오현민 학생이 ‘대한민국이 묻는다’를 소개하고, 편지글부문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전매봉초 성인희 학생의 ‘사진속의 행복한 나’라는 제목의 우수작 발표가 이어져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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