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노)은 4일 교육장실에서 SK텔레콤 중부Infra본부(본부장 김정복)로부터 교육취약계층 학생 가정의 겨울철 연탄구입비 온누리상품권 4백만원을 기탁받았다. 

‘500원의 행복! 연탄나눔’ 사업은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지원 나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동부 관내 교육취약계층 학생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SK텔레콤 중부Infra본부가 후원하여 2011년부터 7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업이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기탁금으로 동부 지역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 중 연탄으로 난방하는 25개 가정을 선정해 연탄 300장씩 총 7500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경노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연탄나눔으로 교육취약계층 학생 가정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함께 참여해 주시는 모든 기관의 마음을 잘 받들어 우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