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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공중화장실 휴지통 ‘Bye’ 냄새도 ‘Good Bye’

내년 1월부터 62곳 대상…다른 성별 작업자 출입 시 안내표지판 설치

이정석 기자2017.12.05 10:09:35

▲홍성군이 위생적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내년부터 지역 내 공중화장실 62곳에 비치된 휴지통을 없애기로 했다.

홍성군 공중화장실에서 휴지통이 사라진다.

군이 위생적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악취 및 해충발생의 원인이 되는 휴지통 제거에 나선 것.

군은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올해 말까지 관내 62개 공중화장실 내 대변기 칸에 비치됐던 휴지통을 없애고 여자화장실 대변기 칸 내에 위생용품 수거함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화장실 내 다른 성별의 작업자가 청소 등의 용무로 출입할 경우 이용자가 미리 알 수 있도록 화장실 입구에 안내표지판을 설치해 화장실 이용자의 인권 보호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휴지는 변기에 버리기, 기타 이물질을 변기에 넣지 말기’ 등의 안내 스티커를 부착해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대변기 칸 내 휴지통을 없애는 것은 청결한 화장실 문화 조성을 위한 것”이라며 “시행 초기 일시적인 혼란과 관리의 어려움이 예상되나, 화장실 이용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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