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6일 제 261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와동 회덕과선교, 상서동 상서교 제설자재 창고와 평촌동 인근 경사지 등에서 겨울철 대비 제설장비와 자재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대전 대덕구는 6일 제 261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와동 회덕과선교, 상서동 상서교 제설자재 창고와 평촌동 인근 경사지 등에서 겨울철 대비 제설장비와 자재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겨울철 대설․폭설에 대비한 제설자재 창고와 경사지 부근의 제설장비와 자재의 확보․관리상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와동과 상서동 제설자재 창고는 모래, 염화칼슘, 굴삭기, 제설기 등의 제설 자재와 장비를 보관하고 있으며, 대덕구 중심지에 위치해 긴급출동 및 제설작업 시 우수한 입지적 요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이날 안전점검을 주재한 임찬수 부구청장은 “많은 눈이 내리는 겨울철에 구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리 대덕구에서는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구민들께서도 내 집 앞 눈치우기 운동에 다함께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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