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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방자치회관 11일 착공, 2019년 3월 입주

어진동 661번지 사업비 264억 원 들여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

김형중2017.12.07 13:04:59

▲어진동 661번지(정부 세종청사 문화체육관광부 남측)에 사업비 264억 원을 들여 9944㎡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2019년 3월 완공될 지방자치회관.


세종시는 지방분권의 상징이 될 세종 지방자치회관이 오는 11일 착공된다고 7일 밝혔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이날 정음실에서 기자 브리핑을 통해 "이 자치회관은 어진동 661번지(정부 세종청사 문화체육관광부 남측)에 사업비 264억 원을 들여 9944㎡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2019년 3월 완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회관은 1층에 편의시설, 2층은 접견실과 대회의실, 3~5층은 시·도협의회사무실과 시도 및 기초자치단체 사무실 등이 입주한다.

이 회관은 지자체 사무소의 효율적 업무수행을 돕기 위해 스마트워크센터 등을 배치했으며 이 회관은 훈민정음의 천(·), 지(-), 인(ㅣ)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외관과 메인 로비에 적용했다.

시·도지사 사무실 배정은 3층에는 부산(111㎡), 충남(123㎡), 경남(69㎡), 제주(132㎡) 등이 들어선다.

4층에는 대구(130㎡), 인천(132㎡), 경기(114㎡), 전북(71㎡)이 들어서며  5층은 서울(69㎡), 광주(70㎡), 울산(72㎡), 강원(192㎡), 충북(134㎡), 전남(70㎡), 경북(135㎡) 등이 입주한다.
 
이 회관이 건립되면 지방분권의 상징이자 실질적인 행정수도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사전 감정평가를 통해 지자체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적기에 입주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자치분권도시의 상징인 지방자치회관이 차질 없이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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