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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 침수피해 주민 긴급구호

누리보듬아파트, 입주절차 생략 후 당일 입주지원

김재중 기자2017.12.07 16:22:35

 

▲대전도시공사가 침수 피해 세대에 긴급 제공할 동구 누리보듬 아파트.


대전도시공사(이하 공사)가 대전 동구 상수도관 파열로 침수피해를 입은 가구에 대한 긴급 구호에 나설 예정이다.

7일 공사는 침수피해가 발생한 가구가 혹한기를 앞두고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시공사에서 관리하는 인동 누리보듬 아파트 2세대를 제공하기로 결정하고 대전시 등과 입주절차를 협의 중이다.

침수피해 가구는 5인 가족으로 어린이와 노인이 포함돼 있어 신속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상태다.

올해 준공한 인동 누리보듬아파트 입주를 위해서는 해당지역 주민센터에 입주를 신청하고 입주자격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공사는 긴급한 재난이 발생했고 특히 혹한기에 접어들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심사절차를 생략하기로 했다.

공사 관계자는 “침수피해가구의 입주에 대비해 난방시설 등 해당세대를 사전점검하고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긴급하게 필요한 조치를 취해 침수 피해 세대가 곧바로 입주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며 “피해 주민의 주택 보수가 끝날 때까지 계속 거주토록 조치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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