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순천향대천안병원서 치료 중
11일 오전 10시 7분께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한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해 원룸에 거주하는 김모(33·여)씨 등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단국대병원과 순천향대천안병원으로 후송돼 치료 중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에어매트를 설치, 건물에서 뛰어내린 2명을 구조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로 진입해 구조작업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11일 오전 10시 7분께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한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해 원룸에 거주하는 김모(33·여)씨 등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단국대병원과 순천향대천안병원으로 후송돼 치료 중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에어매트를 설치, 건물에서 뛰어내린 2명을 구조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로 진입해 구조작업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