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골든벨, 손위생 캐릭터 공모전 및 플래시몹 등 시상

대전성모병원이 감염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이 지난 15일 오후 5시 병원 9층 대강당 상지홀에서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환자 안전의 핵심 감염관리’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직원 41명의 참여 속에 치뤄진 감염관리 도전 골든벨을 비롯 사전행사로 손위생 캐릭터 공모전, 감염관리 플래시몹, 손위생 서약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용남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매년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감염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병원 내 환자안전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병원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