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끊어진 갑천순환로와 호수공원의 앞날
대전시가 각 대선후보와 각 정당에게 요구하는 정책 가운데 ‘대전권 순환도로망 구축 사업’이 포함돼 있다. 시는 가수원(정림중학교)~안영동(버드내교)을 잇는 순환도로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800억 원 이상 들어가기 때문에 정부 지원을 신청해놓고 있다. 신청서는 국토교통부를 통과해 기재부로 넘어… - 2017-04-07
[사설] 안희정 후보 '은둔의 자리'에서 나와야
대권 주자로 뛰고 있는 안희정 지사는 충청권 기자들을 만나 “도지사직을 던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안 지사가 대권 도전의 꿈을 접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아니면 잘못된 생각이다. 그는 이제 도지사 자리를 내놓는 게 맞다. 무엇보다 도정을 제대로 챙길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안희정 “도지사직 던… - 2017-03-08
‘부산 맨해튼’ 만든 남충희
남충희 전 부산시 정무부시장은 2006년 대전시장 선거에 국민중심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지금도 대전시장 꿈을 접지 않고 있는 것 같다. 올핸 새누리당 대전시당 창조경제특위위원장도 맡았다. 이 기사는 그를 홍보해주는 결과가 될 수 있다. 오해를 감수하고서라도 그가 부산시에서 경험한 일 한 가… - 2016-12-21
‘시민 대법원’ 행시수석 시장 기다린다
권선택 시장이 재판의 족쇄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니지만 임기를 마칠 가능성이 커졌고, 그렇다면 재선 도전도 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대법원 판결이 있기 전, 지인으로부터 “민주당 쪽에선 권 시장의 무죄를 확신하고 있으며 다음 시장선거에도 권 시장이 나가게 될 것이란 말까지 나온다”는 말을 들었… - 2016-09-01
이장우 ‘대전시장의 길’ 끊고 새로운 도전
국회의원이 청와대를 방문할 때는 별도의 장소에서 기다렸다가 청와대에서 제공하는 차량을 이용해서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청와대 본관에 이른다. 정당의 최고위원은 다르다. 자신의 승용차로 직접 본관 앞까지 갈 수 있다고 한다. 여당 최고위원은 정부의 각종 정책에 대한 당정협의 사항을 수시로 보고받고… - 2016-08-19
팀성적 꼴찌인데 감독은 늘 1등인 팀
한 여론조사 기관은 전국 시도지사의 직무수행 평가를 매월 조사해서 발표한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거의 상위권에 든다. 최근 3개월 동안은 17명 시도지사 가운데 연속 1위를 기록했다. 7월 조사에선 안 지사에 대해 ‘잘한다’는 응답이 70% 가까이 됐다. 대단한 기록이다. 작년에는 6개월 연속 2위를 기록하… - 2016-07-20
권-염-박, 한자리 앉기도 어려운가?
대전시가 광역시(직할시)로 승격된 지도 30년이 되어 간다. 그동안 대전직할시장과 광역시장을 거쳐 간 사람이 6명이다. 이봉학 홍선기 김주봉 염홍철 김보성 박성효 전 시장 등이 1~3번 씩 시장을 지냈다. 지금 권선택 시장까지 합하면 7명이다. 대전에선 볼 수 없는 ‘전·현직 시장들 한 자리 모임’웬만하… - 2016-06-10
‘생사당’ 주인공이 대통령 되겠나?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한국 사람으론 처음으로 ‘세계의 대통령’이라는 유엔사무총장 자리에 오르면서 한국인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줬다. 국내 정치가 실망스러울 때마다 눈을 바깥으로 돌려 그에게 기대를 거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 대권후보 여론조사를 하면 1위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그는 “여론… - 2016-05-27
시·도당에서 뉴스도 만들어보자
청와대에 대변인이 있다면 시도(市道)에는 공보관이 있다. 10년, 20년 전에도 있었다. 과거 대전시의 한 공보관이 했던 말이 기억난다. 그는 “일주일 가운데 월요일이 가장 맘이 편하다”고 했다. 월요일만 신문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었다. 지금은 어떨까? 지금은 주5일 발행 시스템이지만 인터넷 서비스는 휴… - 2016-04-29
공무원은 봐주는 대한민국 법치
우리나라는 똑같은 범죄라도 공직자에겐 너그럽고, 민간인에겐 엄하고 인색한 경우가 적지 않다. 7급 공무원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인사혁신처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자신의 성적을 조작한 응시생 A씨(26)가 구속됐다. 구속의 이유는 공무집행 방해다. 점수 조작 응시생과 ‘합격자 바꿔치기’ 대전 사건 수사… - 2016-04-08
‘호남선 해결사’ 응원하겠다
국회의원은 국민들의 대표이지만 지역의 대표이기도 하다. 지역구 국회의원은 그 지역의 이익을 국가 정책에 반영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대전지역 정치인들은 그런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 지금 대전이 처한 위기의 가장 큰 책임은 기존 정치인들에게 있다고 본다. 서대전역 문제는 근대도시 대전 전체의 위기… - 2016-04-01
승진의 법칙은 바뀌지 않았다
“싸움에 나가 공을 세운 사람은 가난하게 사는데 임금을 가까이서 받드는 내시나 광대패들은 등급을 뛰어 넘어 승진한다. 임금의 귀와 눈은 가려져 있고 가까이서 모시는 신하와 여자들의 농간은 끊이지 않으며 벼슬아치들은 관직을 매매하여 남을 승진시킨다.” 『한비자』(BC 250년 경) “항상 곁에 있는… - 2016-02-24
충북 잘뭉쳐 성공, 대전 못뭉쳐 실패?
충북 정치인 가운데 정종택 씨가 있다. 지금은 충북의 원로다. 장관 4번에 국회의원 3번 한 인물로 올해 82세다. 40년 전에 충북도지사를 지냈다. 청주고를 나오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엘리트지만 고시엔 낙오자였다. 사법고시에 두 번 실패하고 내무부 촉탁직(계약직)으로 공무원이 됐다. 그 후 17년 만에 충… - 2016-02-12
安 權 인사, 리콴유처럼 해봤나?
‘개발 독재’였다는 점을 들어 리콴유를 비판하는 시각도 있다. 그렇다 해도 한 지도자가 한 시대와 그 사회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줄 있는지 보여주는 인물임은 분명하다. 그가 없었더라면 오늘날의 싱가포르는 없을지도 모른다. 헨리 키신저는 그를 이렇게 평했다. “리콴유는, ‘시대가 인물을 만드느냐 아… - 2015-03-27
뇌물보다 나쁜 공무원의 거짓말
범죄 사실이 들통나도 사실대로 말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뇌물을 받아먹고 불려가는 공직자는 혐의가 사실이어도 차마 사실대로 말하기 힘들다. 검찰이 명백한 물증을 가지고 불러들이는 것을 알면서도 기자들 앞에서는 잡아뗀다. 이런 경우 피의자의 거짓말은 큰 문제가 안 된다. 그가 거짓을 말하고 있다… - 201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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