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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내부 특혜인사 수단 된 개방형 인사
공무원 조직에 개방형 인사를 도입한 것은 외부의 전문 인력을 받아들여 공무원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였다. 감사관(감사위원장)처럼 업무 특성상 내부보다는 외부 인사가 더 적합한 자리에도 개방형 인사는 요긴하게 쓸 수 있다. 그러나 개방형 인사가 편법 승진의 수단으로 악용되는 사례가 끊이지… - 2017-05-24
[사설] 지방의원 관광성연수 획기적으로 바꿔보자
잊을만하면 한 번씩 뭇매를 맞는 게 지방의원들의 해외연수다. 지자체 예산운용지침에 따라 책정된 국외연수 비용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오는데 갈 때마다 ‘외유’라는 곱잖은 시선을 받는 것이 억울하다는 의원도 있다. 정당한 여비를 가지고 일정과 내용에 대한 심사를 거쳐 외국에 다녀온 뒤 연수보고서… - 2017-05-19
[사설] 뒤늦게 대통령 공약에 들어간 트램
문재인 대통령 당선으로 대전시가 ‘국내 첫 트램도시’의 꿈에 부풀었다. 문 대통령이 대전 유세에서 “대전시의 도시철도2호선 트램 건설을 강력히 지원하겠다”고 했고 그의 충청권 공약 중 ‘대전 도시철도2호선 트램 건설 조기 착공 지원’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대전시는 7,000억 원에 달하는 사업비의… - 2017-05-12
[사설] 현직 도지사를 총리로 뽑은 새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은 총리 후보로 이낙연 전남지사를 지명했다. 4선 국회의원을 지낸 데다, 무엇보다 호남 출신이란 점이 배경일 수 있다. 그러나 그가 임기가 1년이나 남은 도지사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청문회를 거쳐 공식 임명되면 현직 도지사가 총리로 발탁되는 첫 사례가 될 것이다. 지방의 정치 참여 폭을 확… - 2017-05-10
[새 대통령에게 바란다]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
장미대선이라 일컬어지는 치열했던 조기대선이 마무리 되고 이제 새 역사의 지평을 열어갈 제19대 대통령을 맞이하게 됐다.짧은 대선기간 동안 각 당 후보들은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고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세우며 국민 앞에 새로운 대한민국의 비전을 내놓았다.국민적 열망 속에 당… - 2017-05-09
[새 대통령에게 바란다] 권선택 대전시장
제19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드립니다.지금 대한민국은 그 어느 때보다 위기상황입니다. 흐트러진 국정은 국민들의 신뢰를 잃었고,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국민들의 고통도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밖으로도 외교문제가 산적한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총체적인 난국의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이번 선거는 지난 정권의… - 2017-05-09
[사설]내포열병합 책임 돌리는 도지사 화법
폐비닐을 소각하면 발암물질 다이옥신이 나온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집진시설로 대기오염을 저감시킬 수 있다고 해도 자신이 사는 동네에 폐비닐을 태우는 ‘고형폐기물(SRF) 열병합발전소’가 가동된다면 주민들은 걱정일 수밖에 없다.10만 인구의 계획도시 내포신도시 주민들은큰 걱정을 하고 있… - 2017-05-02
[사설] 대전 근대문화예술특구가 가야할 길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사를 축으로 한 동구·중구 일대가 중소기업청의 근대문화예술특구로 지정돼 원도심 활성화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전시는 동구 중앙동, 삼성동, 인동과 중구 은행선화동, 대흥동 1.8㎢ 구간에 2021년까지 461억 원을 투입해 근대건축유산 재생, 근대문화예술 클러스터 구축, 젊… - 2017-04-28
[사설] 대선 결과에 달린 대전 트램의 운명?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의 중앙공동선대위원장직을 맡았다. 공직선거에서 누가 누구를 돕든 개인의 자유다. 염 전 시장이 그동안 새누리당에서 중책을 맡아 왔다는 점에서 곱지 않은 시선도 있으나 문 후보의 지원은 개인의 정치 도의의 문제다. 대전시민들이 주목하는 것은 그가… - 2017-04-25
[사설] ‘4차 산업혁명 특별시’ 구호만으론 안 돼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17일 전북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찾았다. '4차 산업혁명과 전주의 미래'라는 간담회에서 안 후보는 "전북은 오래전부터 4차시대에 가장 중요한 기반투자가 진행되고 있다”며 “탄소산업의 경우 국가가 관심을 보이기 이전에 지자체가 먼저 주도적으… - 2017-04-21
[사설] 대전시장이 지금 호남선 문제 물어야
서대전역 문제는 대전시의 가장 큰 현안이다. 호남선 KTX가 생기면서 서대전역은 간이역처럼 쪼그라들었다. 충청-호남 간단절 현상을 가져오고 있고 대전은 교통도시의 위상을 잃어가고 있다. 서대전~논산 구간 호남선의 직선화가 불가피하다. 정부는 국가의 장기적인 철도망 계획에서조차 호남선 직선화… - 2017-04-19
[사설] 대전경찰 학교급식 수사 안하나 못하나
충북에서도 138억원의 학교급식 입찰비리가 터졌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유령업체를 만들어 부당하게 낙찰 받은 혐의로 급식업자 1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중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업체 외에 부인, 직원, 직원의 어머니, 거래처 사장 등의 이름으로 7개의 유령회사를 차려 입찰 때마다 8개가 동시 응찰해… - 2017-04-14
[사설] 대권만 노리는 ‘하방 정치’ 걱정된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는 지방자치단체장의 도전이 어느 때보다많았다. 안희정 충남지사와 홍준표 경남지사 등 광역단체장은 물론 기초자치단체장까지 6명의 ‘지방권력’이 대권 레이스에 나서 경쟁을 벌였다. 홍준표 경남지사만 빼고는 예선전에서 탈락했지만 지방자치단체장이란 자리가 대권 도전의 한 수… - 2017-04-11
[알림] 이광희 작가 단편 <세월호 마지막회의> 연재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본보는 12일부터 세월호 단편소설 세월호 마지막회의를 3회에 걸쳐 삽화와 함께 연재한다.이광희 소설가(본보 사장)가 집필한 단편소설 세월호 마지막회의는 세월호 침몰 이후 아직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자 9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작가는 "세월호가 굵은 로프에 묶여 인양… - 2017-04-11
[사설] 아웃렛이 대덕테크노밸리 랜드마크인가?
논란을 빚고 있는 유성구 용산동 현대아웃렛 문제가 대전시의회에서도 지적을 받았다. 김경시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관광휴양시설 용도에도 맞지 않을 뿐 아니라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대규모 점포와 SSM 규제를 강조하는 시장의 공약과도 맞지 않는다”며 “당초 관광휴양시설용지 목적에 부합되게 개… -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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