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20만 명을 관할하는 관광특구 유성. 구청내에 들어서자“반듯한 행정 청정한 유성”이라는 구정구호가 눈에 들어온다.
구청 담장을 허물듯 마음의 벽을 허물어 유성구민들과“함께하는 행정”을 펼치겠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5층에 있는 관광공보실 공보계 박용찬(38세)씨가 반갑게 맞이한다. 관광공보실은 문화 ,예술, 관광발전, 홍보, 체육청소년 등 5개부서가 있다. 하나같이 중요한 부서다.
구에서 추진하는 ‘참여하는 열린행정’. ‘살맛나는 복지구현‘, ’살아있는 청정도시‘,’조화로운 균형개발‘의 중점사업도 조직의 최전방에 있는 공보계 사람들이 있기에 가능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