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불고기 우리밀빵 구입고객 선착순 100명,머그잔 증정

   
대전시 유성구 상대동 상대초등학교 앞에 있는 한스브레드 전경. 6일 하루 동안 전 품목 50% 파격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수제 제과제빵전문점 한스브레드(대표 한송철)가 개점 100일을 맞이하여 지역에서는 최초로 고객 성원 감사 5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한스브레드는 오는 6일 하루 동안 그동안 도와준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돌려준다는 의미에서 1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50% 파격 할인 판매를 한다.

특히 한스브레드가 독점 개발한 한우불고기 우리밀빵을 구입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한스브레드 로고가 새겨진 머그잔(3천원 상당)을 증정한다. 행사기간 중 추석선물세트를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팥빙수를 제공한다.

한스브레드는 지난 1월까지 대전 대표 제과점 성심당 2층 테라스 점장을 지내던 한송철 대표가 지난 5월 창업,오는 6일 창업 100일을 맞는다. 당일 생산하여 당일 판매를 경영목표로 하고 있다.
   
한송철 대표가 매장에서 직접 만든 빵을 점검하고 있다.

당일 팔다 남는 빵은 소외계층에 기부하고 있다. 또 대부분 제과제빵사가 성심당 출신이어서 빵 맛과 매장 분위기가 제2의 성심당 같다는 소리를 듣는 곳이다.

한스브레드는 제과계량제나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18시간 저온 숙성과 천연유산균을 발효시켜 반죽해 소화율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모든 생크림 케익은 우유에서 추출한 생크림만 사용하는 등 그동안 정직한 재료 사용으로 신뢰를 쌓아왔다.

한송철 한스브레드 대표는 “100일 동안 성원해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냉동제품을 해동하여 굽는 대기업 프랜차이즈 빵과는 달리 직접반죽해서 수작업으로 이루어진 빵입니다. 아침에 빵을 만들어 놓고 하루 종일 판매하는 빵도 아니고 수시로 빵을 만들어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스브레드는 6일 새벽부터 직원 8명 외에 추가인력을 투입하여 빵을 만들어 오전7시부터 할인행사에 대비하고 있다.
   
카페같은 분위기의 한스브레드 매장

한스브레드 042-255-0089. 대전시 유성구 상대동454-7 상대초등학교 정문 앞
영업시간 오전7시-오후 11시
한송철 대표 손 전화 010-5433-8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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