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원 회장(오른쪽에서 네번째)이 2013년 대한회계학회 투명성경영대상을 수상했다.

박희원 라이온컴텍 회장이 대한회계학회(회장 최경식 건양대 교수)가 주최한 2013년 투명경영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전 기업인인 박 회장은 평소 회사 내부 회계통제시스템 제도를 구축해 투명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복지기금으로 매년 수천만원의 성금을 기부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라이온컴텍은 금년 11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대한회계학회는 지난 26일 충북대에서 2013년 추계학술대회 및 투명경영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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