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가 직원을 채용 할 때 반드시 체크하는 4가지는 정직,성실,지능,에너지이다.

첫째는 정직이다

이 세상을 살면서 믿음과 신뢰만큼 중요한 것은 없는 것 같다.

아무리 능력이 있더라도 믿고 신뢰 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한배에 타고 싶겠는가?

어느 회사 사장실에서 면접을 보려고 대기하던 때의 일이었다.  면접을 보러 온 사람들에게 CEO는 "사정상 10분만 자리를 비우겠습니다"라고 양해를 구한 뒤 자리를 비웠다.  면접 대기자들은 CEO가 나가자 CEO의 책상위의 서류를 들춰 보기 시작했다.

10분 뒤에 들어온 CEO는 면접자들에게 “여러분 모두는 면접에서 탈락하였습니다”라고 말하자 면접자들은 당황하면서 “면접도 안 봤는데 탈락했다니요?”라고 반문하며 이유를 묻자 CEO는 “허락도 없이 남의 서류를 함부로 보는 사람들을 우리 회사에 채용할 수 없습니다.”

CCTV를 통해 그들의 정직이 체크되고 있었던 것이다. 모든 것을 알게 된 면접자들은 낯뜨거워하며 돌아갔다. 누가 보던 보지 않던 우리 모두는 정직으로 살아야 한다.

둘째는 성실이다.

조직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성실함은 신뢰를 얻는 최고의 무기이다.

성실함과 부지런함으로 많은 기회가 주어지며 그 기회를 발판 삼아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반면 성실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중요한 것을 맡길 수 없다. 이런 유형은 조금만 힘들고 어려워도 지레 겁을 먹거나 쉽게 포기하기 때문이다.

셋째 지능이다.

시키는 것만 하는 직원을 좋아하는 CEO는 없을 것이다. 물론 시키는 것도 제대로 못하는 직원도 있지만 말이다.

회사와 조직에서 성장과 성공을 하려면 사원일 때는 주임처럼 일하고 주임 때는 대리처럼 일하고 대리 때는 과장처럼 일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시각의 폭도 넓어지고 상위 1% 즉 임원 또는 사장이 될 수 있는 기회도 생긴다. 그렇게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캐치능력이며 지능인 것이다. 머리를 잘 사용해야 성공의 반열에 들 수 있다.

넷째 에너지이다.

에너지는 자동차의 엔진과 같다.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다.

주변에서 에너지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 봤을 때 어떤 사람에게 호감이 가고 끌리는가? 열심히 하고 적극적인 사람은 그냥이라도 도와주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다.

에너지가 있어야 조직에서 소모품으로 전락하지 않고 핵심 엔진이 되어 쓰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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