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여자

이웃집에 다녀 온 아내가 무척 화가 난 표정이었다.}
이웃집 여자가 생일 선물로 남편에게서 화장품 셋트를 받았다고
자랑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아내가 남편에게 막 신경질을 부렸다.

"옆집 아줌마는 남편한테 생일 선물로 화장품 셋트를 받았다는데
당신은 뭐예요? 지난달 내 생일때 겨우 통닭 한마리로 때우고.."

그러자 남편이 말했다

"쯧쯧 그 여자 참 불쌍하네.."

"아니 그 여자가 불쌍하다니 그게 무슨 말이예요"

"그 아줌마가 당신처럼 예뻐봐 ...,
그 화장품이 뭐 필요하겠어...~~??"


집 주인과의 한판!

친구와 2층 독채를 전세로 얻어
자취생활을 한 지 어언 2년이 다되었지만
주인집 아저씨와의 신경전은 여전하다.
하루는 친구와 말다툼이 있어
목소리를 높여 싸우고 있는데
성질이 불같은 주인 아저씨, 문을 확 열고
내뱉은 한마디에 우리 둘은 뒤로 넘어갔다.

주인아저씨 왈...
"니들이 이 집 전세냈냐?"

섹스와 남편 얼굴

한 여자가 자신의 성생활 문제로
정신병의사에게 진찰을 받았다.
의사는 여러 가지 질문을 했지만

문제를 찾을 수 없었다.
마지막으로 의사가 물었다.

의사: “섹스할 때 남편의 얼굴을 본 적이 있나요?”
여자: “예,딱 한 번이요.”
의사: “어땠나요?”
여자: “화가 나 있었어요.”
의사는 뭔가 해결이 될 듯하여 계 속 물었다.

“성행위 중에 남편의 얼굴을 딱 한 번 봤다고
하셨는데 화가 나 있었다고요? 좋 습니다.
그러면 그때의 상황을 자세히 말씀 해 주세요.”
그러자 여자왈~


“남편이 창문 밖에서 날 쳐다보고 있었어요.

직업의 역사

누구의 직업이 제일 긴 역사를 가졌는가를 놓고 세 사람
사이에는 논쟁이 벌어졌다....

먼저 의사가 말했다.
"성경에 보면 이브는 아담의 늑골을 가지고 만들었다고
되어 있습니다.그것을 보더라도 의사라는 직업이 제일
오래된 직업임에 틀림없습니다!"

듣고 있던 건설업자가 이의를 제기했다.
"천만의 말씀입니다.성경에 혼란 상태의 천지를 엿새만
에 바로 잡았다고 되어 있는데,그것은 바로 우리 건설업
자들이 한 일입니다!"

그러자 이번엔 정치가가 나섰다.
"그건 그래요.하지만 그 혼란을 누가 만들었겠습니까

엄마와 아들

공부를 정말 못하는 아들에게 화가 난 엄마가 꾸중을 했다.
'아니 넌 누굴 닮아서 그렇게 공부를 못하니?
제발 책상에 앉아서 공부 좀 해라!'...
그러자 아들은 미안한 기색 없이 오히려 당당하게 말했다.
'엄마, 엄마는 에디슨도 몰라?
에디슨은 공부는 못했어도 훌륭한 발명가가 됐어!
공부가 전부는 아니잖아!'
그러자 더 열받은 엄마가 아들에게 소리쳤다.

'에디슨은 영어라도 잘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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