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가 크서 봉지가 찢어졌대유

받침 발음이 안되는 한 여자애가 있었슴다...
얘가 근데 나이가 제법 어리거덩요...

한 초등학교 최고참정도...
근데 얘가 편의점에 가서 아저씨한테...이렇게 왜쳤답니다.
"아저씨 ..자지(잡지) 주세요.."라고 했답니다. 

그러자 아저씨...음...어린애가 못하는 말이 없군...
이렇게 생각했지만...동네 꼬마라 발음 안되는걸 알기에...
아...잡지를 달라는 거군...이렇게 생각하며...잡지를 줬습니다.. 
그러자 이 여자아이 다시 왈..
"아저씨 보지(봉지)에 넣어주세요..."
아저씨 헉~!~ 얘가 점점...하지만 착한 우리 편의점 아저씨...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음...봉지에 넣어달라는 말이군... 
그래서 그 잡지를 봉지에다가 넣어줬습니다...
애를 보내고 나서 있는데....갑자기 그 여자아이
후다닥~~뛰어와서
마지막으로 하는말...  


"아저씨 자지(잡지)가 너무 커서 보지(봉지)가 찢어졌어요..."

▲사모님인 줄 알고---

어느 자가용 운전사가 주인집에
들어갔다.

방에는 아무도 없고 욕실에서 목욕하는
듯한 물 소리만 들렸다.
기사는 욕실문을 두드리며 소리첬다.

'' 어이, 오늘 어디 갈 데 없어 ? ''

순간 욕실 안에서 화가 잔뜩 난 주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아니 자네 미쳤나? 그게 무슨 말버릇 인가? ''

그러자 기사는 당황하며 말했다.


아이고 죄송합니다.
전 사모님인.줄 알고~~~


▲시골부인 

시골 부인이 난생 처음 특급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게 됐다.
그 부인,
벨보이에게 안내를 받는데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다. 

"이 봐요! 날 뭘로 보는 거예요?
촌에서 왔다고 무시하는 거예요?
난 분명히 돈을 냈다구요.
그런데 이렇게 비좁고 지저분한 방을
줘도 되는 거요?" 

잠자코 있던 벨보이가 공손이 말했다.

"손님 , 여긴 엘리베이터 안입니다."

▲남자들의 미인관 

* 착하고 못생긴 여자 ~~~관심없다.

* 유식하고 못생긴 여자~~~짜증난다. 

* 청순하고 못생긴 여자~~~청승맞다.

* 내숭 없고 못생긴 여자~~~여자냐? 

* 검소하고 못생긴 여자~~~궁상맞다.

* 재미있고 못생긴 여자~~~재미없다. 

* 주위에 남자가 많고 못생긴 여자~~~존재할 수 없다.

* 돈 많고 못생긴 여자~~~친한 척한다. 

그렇다면, 

* 성질 더럽고 예쁜 여자~~~예쁜 게 착한거다.

* 머리는 나쁜데 예쁜 여자~~~사랑은 머리로 하는 거 아니다. 

* 무식하고 예쁜 여자~~~순진한 거다.

* 왕 내숭에 예쁜 여자~~~가슴 떨린다. 

* 뻣뻣하고 예쁜 여자~~~애교로 녹인다.

* 허영덩어리이고 예쁜 여자~~~이 한 몸 다 바쳐 허영에 이바지한다. 

*썰렁하고 예쁜 여자~~~그건 썰렁한게 아니다.

* 돈 없고 예쁜 여자~~~내가 벌면 된다. 

* 집안 변변찮고 예쁜 여자~~~난 언제나 사람만 본다.

▲왜요!! 어디 아프세요? 

수의사 출신인 정치 초년생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다.
경쟁 상대는 3선의 현역 의원이었다. 

합동 유세장에서
수의사 출신 후보가 막 연설을 마치고 물러나려 할 때, 상대 후보가 사람들 앞에서
그의 어깨를 툭 치며 말했다. 

"당신, 수의사 출신이지?
짐승들 병이나 고치지 무슨 정치를 한다고 여길 왔어?"
상대 후보의 예상치 못한 돌출 행동이었다. 

청중은 흥미 진진하게 정치 초년생의 반응을 기다렸다.
그러자
수의사 출신 후보가 침착한 어조로 이렇게 말했다.


"왜요!!   어디 아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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