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지족역장 김성흠, 고종현, 전기팀 김용성. 홍성희, 박종일, 김문선, 정인철 등 7명


김성흠 지족역장

대전도시철도공사 지족역 직원들이 2017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 11시 11분 11초에 개최되는 ‘2017 대전 맨몸마라톤’ 대회에 참가, 새해 무사고를 다짐했다.

이날 마라톤 대회에는 지족역장 김성흠, 관제팀 고종현, 전기팀 김용성. 홍성희, 기술개발 박종일, 기계환경팀 김문선, 재무 회계팀 정인철 등 7명이 완주하며 도시철도 홍보에 앞장섰다. 특히 김성흠 역장은 ‘2호선 트램 시대’라고 바디페인팅으로 도시철도 2호선과  'DJeT 2030, 시민 행복을 싣고 달린다'. 12년 무사고를 기원했다.

이번 2017 대전 맨몸마라톤대회는 대전·세종·충청지역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옛 선양)가 올해 2회째 마련한 행사로 전국에서 2000여 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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