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중 결식 및 방임우려 아동 대상 눈썰매장 문화체험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 좋은마음센터가 제니컴 임직원들과 함께 11일 대전지역 아동들과 대전오월드에서 문화체험활동을 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 좋은마음센터(센터장 류현희)와 ㈜제니컴(대표이사 김복경, 손정환)은 9일부터 11일까지 대전지역 아동 160여 명을 대상으로 대전오월드에서 문화체험활동을 펼쳤다.

‘㈜제니컴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펀펀데이(Fun Fun Day)’란 행사명으로 진행된 이날 체험활동에 참여한 아동들은 방학 중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들로,  팀별 미션활동 및 눈썰매장 체험, 퍼레이드 공연관람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제니컴 임직원들이 아동들을 인솔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제니컴은 자외선 센서 개발 및 생산, 국제회의 및 국제행사 대행업체로 학술, 전시, 사교행사 등을 기획·운영하며 실무를 대행하고 있다. ‘따뜻한 동행’을 경영모토로 매월 굿네이버스 정기후원 및 문화체험 행사 지원 등으로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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