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마음으로 떠나는 주말여행으로 서울 인근지역인 포천을 소개한다.

거리상으로도 가까워 부담스럽지 않고 지역 명소도 많으며, 맛집도 많다.

포천명소로는 산정호수, 명성산, 허브 아일랜드, 일동 유황온천 등이 있어, 바쁜일상 탈출로 제격이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갈비의 대명사 ‘이동 갈비’ 집들이 넘쳐난다.

그중에서도 원조이동 숯불갈비, 숯불갈비 맛집 으로 잘 알려진 ‘바위섬 가든’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포천 이동 갈비의 명가로 명성이 자자하다.

바위산 암반 밑에 천년의 세월동안 고인 신비한 지하수로 우려낸 양념으로 만들어진 숯불갈비는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할 독특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

사장님이 엄선한 큼직한 숯불갈비 대에서 풍겨 나오는 미향 가득한 육즙은 미식가의 눈과 입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훔쳐간다. 1인분 450g 이동 양념소갈비가 2만 8000원이고, 이동 생소갈비는 3만 원으로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며. 여기에 시원한 육수 가득한 냉면 한 젓가락을 얹으면 푸짐한 맛의 향연을 펼칠 수 있다.

또한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를 활용한 밑반찬은 건강한 식단을 만들어주며, 콜롬비아 슈프리모 아라비카 원두 100%를 사용한 후식커피가 무료로 제공된다.

바위섬 가든 관계자는 “이 최상급 커피는 바위섬 가든만이 갖춘 천연의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맛이 다르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든을 에워싼 기기묘묘한 바위산과 연못위를 가로지른 아치형 다리, 철따라 우거지는 형형색색의 꽃들과 푸르른 잔디, 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며 서 있는 장중한 북구풀의 통나무 집에서 느끼는 진한 커피의 향과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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