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S(대표이사 이응호)는 자사의 유기농 코스메틱 브랜드 ‘루트리(rootree)’의 설명절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획세트는 건조한 겨울철 피부에 강력한 보습감을 전달하는 유기농 3종으로 ‘캄포가닉 리프레싱 토너(125ml)’, ‘캄포가닉 리터닝 에센스(50ml)’, ‘캄포가닉 리차징 크림(60g)’으로 구성됐다.

유기농 인증원료가 86% 이상 함유된 ‘캄포가닉’ 라인은 진하게 농축된 유기농 성분과 천연유래 성분이 피부에 순하게 스며들어 강력한 보습감을 전달한다.

KT CS는 설 명절을 맞아  22일부터 31일까지 설 선물세트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전국 롯데마트 내 유기농 컨셉스토어 ‘해빗’(Hav’eat) 16개소(구매처 하단 참조)에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루트리 설 선물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루트리(rootree)는 KT CS와 카이스트 우수벤처기업 ㈜컬러핑크 알앤디(대표: 민정환)가 공동개발, 2014년 11월 런칭한 유기농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루트리의 전 상품은 공식 홈페이지(www.rootree.co.kr)에서 구입 가능하며, 대표번호 1899-8699를 통해서도 구입 및 문의가 가능하다.

※ 루트리(rootree)
영어 루트(root, 뿌리)와 트리(tree, 나무)의 합성어로, 청정 환경에서 자란 나무의 단단한 뿌리처럼 피부에 자생 능력을 키워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KT CS의 유기농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루트리 제품은 총 3가지 라인으로 유기농 인증원료와 제주 녹나무 성분의 오가닉 ‘캄포가닉’ 라인, 제주 황칠나무 성분이 함유된 내추럴 ‘모비테라피’ 라인과 삼나무 성분이 함유된 내추럴 ‘크립테라피’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