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에 "호국영령이여, 대한민국 굽어 보살펴 주소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19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했다. 반 전 총장은 현충탑 헌화와 분향을 시작으로 연평해전 전사자 묘역, 천안함46용사 묘역 등을 차례로 참배하며 안보 행보를 이어갔다.
방명록에는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은 우리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 위에 서 있읍(습)니다. 호국영령들이여, 우리 대한민국의 평화 발전을 굽어 보살펴 주소서”라고 적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19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했다. 반 전 총장은 현충탑 헌화와 분향을 시작으로 연평해전 전사자 묘역, 천안함46용사 묘역 등을 차례로 참배하며 안보 행보를 이어갔다.
방명록에는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은 우리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 위에 서 있읍(습)니다. 호국영령들이여, 우리 대한민국의 평화 발전을 굽어 보살펴 주소서”라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