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풀리는 집 미래생활㈜(대표이사 변재락)는  7일 오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에게 대전지역 저소득가정 아동 결연 후원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미래생활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과 회사의 기금이 더해진 매칭그랜트 기금으로 조성됐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 39명에게 매월 꾸준하게 지원될 예정이다.

미래생활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기금 모금에 동참해 준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더 많이 도와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잘풀리는 집 미래생활은 지난 2014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대전지역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