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13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억 800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대전과 충남 지역의 소외이웃을 돕기 위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한국타이어 이기영 대전공장장은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글로벌 Top-Tier 도약을 응원해준 지역사회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는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을 바탕으로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 김장봉사, 벽화그리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