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C(Business Connecting Club-비즈니스를 연결하는 모임) 오픈 페스티벌이 14일 오후 6시 30분 리베라호텔 피어니홀에서 사업자 대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의 모든 비즈니스는 BCC로 통한다! ”

BCC(Business Connecting Club-비즈니스를 연결하는 모임) 오픈 페스티벌이 14일 오후 6시 30분 리베라호텔 피어니홀에서  사업자 대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용찬 BCC 마스터(의장)는 “BCC가 기존 로타리나 라이온스 클럽처럼 친목, 봉사목적이 아니라 철저한 비즈니스 목적으로 만나는 모임이기 때문에 사업하시는 분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계속 확장해 세종 BCC, 청주BCC 등 전국적으로 계속 확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앞서 BCC는 지난 8일 창립총회를 갖고 광고대행사 ㈜비비콤 김용찬 대표이사를 의장으로, 나래항공여행사 정동채 대표이사 및 김배정 변호사를 감사로, 곽상덕 린의원 이사장을 총무교육팀장으로, ㈜다인스 김용원 대표를 재무회계팀장으로, 삼성생명 설은희 부장을 회원관리팀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BCC는 매주 수요일 오전 7시 조찬모임을 갖고, 멤버간 소개(referral)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하기로 했다.

BCC는 자신보다 다른 사람들의 비즈니스를 먼저 도와줘 모두가 혜택을 입을 수 있는 색다른 비즈니스 모임으로, 모임에서 드러내 놓고 자신의 사업을 알리며 도움을 요청하면, 기버(Giver)인 멤버들이 소개 마케팅을 해 주는 철저한 비즈니스 지향형 모임이다.

한 업종에 1명씩만 가입하여 독점적인 영업권 보장

BCC는 IT, 병원, 도소매업, 법률, 마케팅 등 각 중소기업 대표와 전문직 대표로 구성돼 있으며, 한 분야 및 한 업종에 1명씩만 가입하도록 규정되어 있어, 독점적인 영업권 보장은 물론 경쟁우위확보가 용이하다.

더욱이 BCC내에서 이뤄지는 소개 마케팅은 영업비용이 필요없기 때문에 80여 명의 든든한 세일즈팀을 돈 한푼 없이 보유할 수 있다는 것이 사업하는 사람들에겐 가장 큰 메리트이다.

아무나 가입할 수 없고, 전문성, 신뢰성이 검증된 사업자 대표들만 가입

또 BCC는 일정 기간의 사업 경험을 갖춘 전문성과 신뢰성을 검증한 후 멤버 가입을 하는 게 원칙이다. 
 

자세한 문의는 BCC 회원관리팀 설은희 팀장(010-6755-3816)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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