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2

배우 남궁민과 준호의 브로맨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수목드라마 '김과장'의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남궁민은 이날 극중 준호와의 브로맨스에 대해 "조금 있으면 키스신이 생길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준호에 대해 "연기하는 모습은 그동안 못 봤는데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이 친구가 정말 연기자구나 싶었다"며 "연기를 하는 것도 좋지만 자세가 정말 좋다. 연기적으로 대성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남궁민(김성룡 역)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2 '김과장'에서 생명의 은인인 준호(서율 역)에게 갑작스런 볼키스를 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