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명천지구 B3블록 예미지’가 지난 22일과 23일  1, 2순위 청약 결과 전주택이 청약을 마감하며 최고 56.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보령 명천지구 B3  예미지’는 1, 2순위 청약신청 결과 46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927명이 접수해 평균 2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보령 최초 복층형 테라스 하우스인 전용면적 84㎡T 타입은 2가구 모집에 113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56.50대 1을 나타냈다.

금성백조주택은 ‘보령 명천 예미지’의 청약 성공요인으로  공공택지개발지구 첫 분양아파트로 새롭게 조성되는 도시인프라와 향후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을 꼽았다.

‘보령 명천 예미지’는 계약금 1차 1000만 원 정액제(2차 계약금 별도)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는 오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금성백조주택은 29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