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애플 제공)

애플이 아이폰7 레드 제품을 출시하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25일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아이폰7 레드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출고가는 기존 아이폰7 시리즈와 같으나 128GB와 256GB로만 출시된다.

해당 소식을 접한 일부 유저들은 올해 9월경 출시 예정인 아이폰8을 언급하며 고민을 토로하고 있다.

일부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현재 증강현실(AR) 제품 개발에 수 백 명의 엔지니어들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아이폰8에도 해당 기능을 포함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

실제로 애플의 최고 경영자 팀 쿡은 "하루에 세 끼 식사를 하는 것처럼 우리는 매일 증강현실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증강현실은 당신의 많은 부분이 될 것"이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에 유저들은 "두 제품 사이에서 고민이 된다", "뭘 선택해야 할 지 모르겠네", "둘 다 참 괜찮은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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