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 오피스' 하석진이 고아성을 깍듯이 모시는 모습이 화제다.

23일 공개된 MBC '자체발광 오피스' 메이킹 영상에서는 하석진과 고아성의 스튜디오 촬영이 그려졌다.

이날 고아성이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하석진은 곧장 90도로 폴더 인사를 하며 그녀를 맞이했다.

이후에도 고아성 뒤에서 양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깍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알고보니 하석진은 2005년 데뷔, 고아성이 1995년 데뷔로 10년이나 선배였던 것.

과도하게 깍듯한 하석진의 태도에 고아성도 다소 어색한 듯 장난을 걸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