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갈마동 갈마청소년문화의집(원장 윤인숙)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토요문화학교 꿈다락‘과 함께 '청소년업사이클링아트스쿨’을 운영한다.

‘토요문화학교 꿈다락‘은 학교에 가지 않는 토요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통해 예술이 주는 상상, 놀이를 통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연계 사업이다.

갈마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되는 ‘청소년업사이클링아트스쿨’은 친환경 미술로 부각하는 업사이클링(Up Cycling)의 개념과 이해를 통한 녹색도시를 구현하고자 주 5일제 도입에 따른 지역 문화예술 공간에서 전문 예술인 강의를 통한 예술의 감성과 창의적 청소년들의 육성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그램은 친환경 작품 전시관람 및 계룡산도예촌 도예체험과 우유팩, 오래된 티셔츠, PET병 등 버려질 생활용품을 활용한 아이디어 예술작품을 만드는 업사이클링(Up Cycling) 창작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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