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올해도 우수상 수상

천순상 한밭새마을금고 이사장(오른쪽)이 14일 열린 대전·충남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밭새마을금고(이사장 천순상)는 14일 대전 중구 문화동 The BMK컨벤션에서 열린 2017년도 대전·충남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밭새마을금고는 지난해 대전·충남 지역 자산순위 1위 달성과 23억 6600만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으며 저금리 상황에서도 출자 3.5% 배당을 실시했다.

대전·충남 지역 새마을금고 가운데 최대 규모로 성장한 한밭새마을금고는 MG한밭사옥을 오는 7월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천순상 이사장은 생활안전협의회장과 주민자치위원장, 대전서구문화원 이사, 서구청장학재단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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