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평가에 이어 3차 평가도 1등급


충남대병원(원장 송민호)이 17일 심사평가원에서 공개한 폐암 적정성평가 결과 1등급을 획득했다.

심사평가원의 3차 폐암 적정성평가는 지난 2015년 한 해 동안 폐에서 기원한 폐암으로 수술·항암화학요법·방사선치료 등의 진료를 한 123개 기관(1만350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충남대병원은 구조, 진단적평가 및 기록충실도, 수술, 전신요법, 방사선치료 지표 모두 모두 전체 평균보다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 2차 평가에 이어 3차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최우수 수준인 1등급으로 평가 받아 폐암 진료의 질적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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