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세무서 세정협의회는 13일과 18일 예산군 및 당진시의 초·중·고에 재학중인 학생 6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각각 장학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예산세무서 세정협의회는  민관합동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장학금 전달을 계획했으며, 2년에 걸쳐 1인당 200만 원씩 1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세정협의회 현창성 위원장(청람콘크리트㈜ 대표이사)과 조남복 사무국장(㈜대웅 대표이사), 예산세무서장(서장 김휘영)이  자리를 같이 했다.

현창성 위원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업을 정진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주변을 돌아보며 베풀 줄 아는 나라의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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