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뮤지컬 배우 박은태와 옥주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동명의 소설과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또한 이들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지윤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옥주현은 '먹어봤자 내가 아는 그 맛'이라는 다이어트 명언에 대해 "이 말이 유행한 뒤부터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 다른 분들이 쳐다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며 "미뤄두자는 뜻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5일부터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중인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오는 6월 18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