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우리가 만들어요

대전 대성중학교(학교장 정운화) 제8기 한국인터넷드림단은 20일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을 만들어요(아인세)'라는 주제로 캠페인 및 ‘쓰기 윤리 서약식’을 진행했다.

대성중은 미래 인터넷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창의적이고 사회공익적 가치를 공유하며 실천하는 차세대 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창설된 한국인터넷드림단의 리더 학교로서 창의적인 인터넷 활용을 위한 인터넷 리터러시 교육 및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통해 아름답고 건전한 인터넷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 빠른 인터넷보다 더 바른 인터넷 세상’을 구현하기 위해 등·하굣길 캠페인을 월 2회 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쓰기 윤리’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관련 교과 수업 시간이나 방과후 활동을 이용하여 ‘쓰기 윤리 서약서’를 작성해 보면서 바른 정보 윤리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임홍택 지도교사는 "한국인터넷드림단의 리더 교사로서 교육을 통해 인터넷 상에서 상대방을 존중하며 윤리적인 인터넷 이용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 인터넷을 창의적으로 이용하고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함께 나누면서 아름다운 인터넷세상 만들기에 앞장서는 학생을 육성함과 동시에 깨끗하고 안전한 인터넷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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