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인천 남동구 구월동 맛집 장어구이, 장어전골 별미가 집중 소개된 바 있다. 인천 길병원 인근에 자리한 인천 길병원 맛집 ‘황금풍천장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업체는 국내산 장어의 탁월한 식감을 앞세워 고객 발걸음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인근에 길병원이 위치하고 있어 길병원 맛집, 길병원 모임장소, 길병원 회식장소, 구월동 모임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또 생방송 오늘 저녁 외에도 다수 방송 프로그램이 앞다투어 업체의 장어구이, 장어전골 별미 취재한 바 있다. 그렇다면 업체의 별미 노하우는 과연 무엇일까?

업체는 기본 장어구이 메뉴와 장어 더덕구이, 파김치 장어전골 등을 선보이고 있다. 장어는 강화, 영광, 고창, 나주 등 국내 유명 장어 산지에서 당일 직접 공수해오고 있다.

업체의 장어구이, 장어 더덕구이는 소금구이와 양념구이로 나뉜다. 1시간 상온 숙성한 후 600도 고열에서 초벌해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장어 육질이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것이 장점이다. 불향의 은은한 풍미까지 즐길 수 있어 맛을 배가시키고 있다.

함께 제공되는 더덕구이의 경우 국내산으로 고소하면서도 특유의 깊은 풍미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장어 육질과 절묘한 맛의 조화를 이루어 고객 입맛을 충족시키는 것이 매력 포인트다.

업체는 깻잎장어삼합이라는 독특한 별미를 개발해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는 깻잎 위에 부추, 장어, 더덕을 올린 뒤 쌈을 싸 먹는 별미 종류다. 깻잎 대신 명이나물로 쌈을 싸 먹는 명이나물장어삼합도 있다. 깻잎과 명이나물의 고소한 맛이 장어와 부추, 더덕과 어우러져 뛰어난 맛을 자아내는 것이 포인트다.

또 다른 별미인 파김치 장어구이는 파김치의 알싸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장어전골의 깊은 풍미와 만나 환상적인 맛을 나타낸다. 특히 업체는 파김치 장어전골에 활용되는 육수를 자체 개발, 제공하고 있어 차별화된 맛을 나타낸다.

업체 단골 고객들이 꼽는 또 다른 베스트 별미는 바로 돌솥부지깽이나물밥이다. 울릉도 특산품인 부지깽이나물을 활용하여 조리하는 별미로 특유의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특히 부지깽이나물의 경우 약초로도 활용되고 있는 만큼 맛 뿐 아니라 영양까지 가득하다.

업체 관계자는 “고풍스러운 한옥 디자인을 적용하여 은은하고 세련된 내부 매장 인테리어를 구축한 것도 특징”이라며 “맛과 매장 분위기, 서비스, 푸짐한 양, 가격까지 고객이 다방면에서 만족할 수 있도록 인천 구월동 맛집 , 인천 로데오 거리 맛집 , 인천 장어 맛집, 인천 길병원 맛집으로 불릴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