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장군면 소재 세종프로방스(대표 장재규)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하는 프리마켓과 아트프리마켓’을 기획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행사는 우송대  김영진 교수가 위원장으로 하는 미술작가 20명이 같이해 도자기, 금속, 목공, 염색, 금속공예, 그림 등을 체험과 판매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어린이들의 교육과 오감발달에 긍정적이면서 재미를 가미해 많은 학부모들의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세종프로방스는 행사기간 방문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기로 했다.

박상배 세종프로방스 홍보이사는 “세종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젊은 도시이자 행정과 교육으로 발전을 거듭하는 도시지만 이에 비해 가족들의 체험공간이 부족하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세종프로방스는 가족참여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기획해 가정의 달 취지에 맞는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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