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시상식 심은석 둔산서장, 임영진 성심당 대표, 전문수 회장 대상 수상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로 선정된 심은석 대전둔산경찰서장과 전문수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충남도 회장, 임영진 로쏘 성심당 대표이사를 비롯해 권선택 대전시장 등 대전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강 회장은 “대전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안전하게 만드는 남다른 업적을 가지신 세 분 수상자에게 고마운 마음과 축하 인사를 드린다” 며 “대전개발위원회는 대전이 당면한 현안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안전하고 행복하고 살맛나는 대전을 만들어 가는데 시민들의 역량을 모아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회안전부문 대상을 수상한 심은석 대전둔산경찰서장은 “이번 대상은 더 잘하는 채찍으로 알겠다” 며 “충남 공주 출신으로 30여년간 경찰생활을 하면서 20년간은 대전시민으로 살아오면서 지역을 생각해 왔고 더 사랑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역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한 전문수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충남도회장은 “그 동안 저는 열심히 살았지만 이 대상을 계기로 지역발전에 더 많은 책임을 갖고 쾌적하고 살기 좋은 대전시를 만들고 대전을 사랑하는 건설인으로 더 힘을 쓰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회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한 임영진 ㈜로쏘 성심당 대표는 “한국전쟁에 아버지가 피난을 오고 아무 연고가 없는 대전에서 시작해 60년이 흘러 영광스런 이 자리에 섰는데 돌아가신 아버님이 보셨다면 좋았을텐데”라며 “그 분이 내려 오셨을 때 대전에서 많은 분들이 따듯하게 해줘 우리 가족이 살수 있었다”며 “이 자리에 있는 만큼 오늘을 계기로 더 많이 지역을 사랑하고 지역을 발전시키는 부응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