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26일 문화예술의 전당…ICT 장비 전시회 개최 -

계룡시청


ICT 장비 전시회가 25일과 26일까지 2일간 계룡시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마련된다.

미래부와 국방부 주최 행사로 계룡시가 후원을 한다.

이번 행사는 국방․공공분야 진출을 원하는 ICT 중소기업과 군․공공부문 발주 담당자가 참여하는 장비 전시 등을 통해 ICT 장비의 국방·공공분야 활용 강화차원에서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25일 오전 9시 30분 참가자 등록 후 개회식 행사로는 ICT의 민간적용(미국 국가 기술표준원(NIST) 이석우 부국장)과 ICT의 국방적용(정명애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지원단장)에 대한 기조연설과 함께 개막퍼포먼스 및 전시부스 관람 등을 즐길 수 있다.

세미나실에서는 우수 ICT장비 및 기술, 4차 산업혁명 선도기술, 최신 사이버 보안기술 등의 미래 정보기술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전시회에서는 통신 및 전산장비, IOT 및 웨어러블, 감시 및 센서체계, S/W 솔루션, 정보 보호 솔루션, AI 드론, 국방과제 체험 등 7개 분야와 함께 60여 개의 국내 중소기업 및 국방부스가 운영된다.

행사 주최측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행사로 지방과 중앙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 3軍 본부가 있는 계룡시에서 개최하는 만큼 제4차 산업혁명의 플랫폼과 스마트 코리아 구현을 위해 민관군이 하나된 상생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계룡시는 이번 행사에 2000여 명에 달하는 관람객들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판단,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계룡시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도 꾀하겠다는 각오다.



룡시 지역을 찾은 것으로 내다보고 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전국에 계룡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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